구해줘홈즈 수원 동탄 안산 2억 원대 전세임대주택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

4일 방송된 MBC 예능 '구해줘 홈즈'에서는 전세 임대 주택을 찾아나서는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. 2억 3천만 원의 전세 임대 주택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.

"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"

덕팀의 육중완과 김숙이 찾은 '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'은 높은 층고와 화이트톤으로 전원주택 느낌을 줬다. 

화장실은 깔끔하고 널찍했다. 공간이 넓다보니 김숙은 "아기 욕조를 놓으면 될 것 같다"고 조언했다. 주방 역시 ㄷ자 구조로 상당히 넓었고 덕팀인 장동민은 "주방이 왜 이렇게 커"라며 놀라워했다. 주방 옆 다용도실도 공간이 넉넉했다. 

안방도 운동장급으로 상당히 넓었다. 첫 번째 방은 초대형 베란다와 연결돼 있었고 김숙은 "이게 뭐야. 왜 이렇게 넓어? 마당이야. 아이 수영장을 만들어도 좋겠다"라며 놀라워했다. 육중완은 주방과 연결된 창문을 열며 "바로바로 음식을 가져와 먹으면 돼"라고 설명했다.

 

 

 

압권은 방에 연결된 널직한 베란다였다.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될 수 있는 크기에 모두 놀란 모습이었다. 김숙은 베란다 위에 또 베란다가 있는 모습에 감탄했다. 육중완은 "그래서 이 집이 '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'"이라고 이야기했다. 

베란다를 본 후 두 사람은 복층으로 향했다. 복층은  육중완이 서 있어도 넉넉했고 육중완은 "복층 공간이 워낙 넓어 방 2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"고 말했다. 이어 두 번째 베란다로 향했다. 두 번째 베란다 역시 넓었고 육중완은 "1층은 아이들이 쓰고 2층은 가족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"라고 전했다. 

의뢰인의 최종 선택 전세가 2억 3천만